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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가 2014년 개도 700주년을 맞이하여 제작한 경상북도내 아리랑들이다. 경상북도는 2014년에 '경상북도아리랑보존위원회'를 결성하여 경상북도 지역에 흩어져 있는 아리랑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보존 육성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제작된 비매품 음반이다. CD 1에는 같은 소리꾼(전문소리꾼)들이, CD2에는 지역의 토속소리꾼들의 아리랑을 담았다. 그리고 그 반주를 담았다. 해설서에는 악보와 소리꾼들 이름이 나와있다. 잘 기획한 음반이다.(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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