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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금앙상블 사계의 단원이었고, 현재 국립국악원 정악단원인 강효진의 첫번째음반이다.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는 이재숙, 김일륜 교수로부터 사사하였다고 들었다. 해설서 깔끔하고, 영어도 있고, 녹음은 연주음을 변형하지 않은 단순녹음방식의 Pure Recording이라는 설명이 있다. 이 방식은 제작사 '악당'의 녹음 방법이다. 최옥삼, 최옥산은 동일인이다. 판매용으로 나왔는데, '악당'(樂黨)이 국내의 원활한 배급망을 아직 확보하지 못한 것 같다. 이 음반은 현재 국악원 자료판매실(02-580-3160)에서는 구할 수 있다.(20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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