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악<茶樂>-Tea Music
차한잔이 일상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곳에 음악이 있다
차 한잔속에 우리 문화의 象歲音을 담아낸다
우리 고유의 음악언어로 일상 가까이 즐겨 들을 수 있는 현대적인 새로운 삶의 음악
창출을 위해 중견 연주자들로 구성된, 한국창작음악연구회(회장/김정수:추계예술대
교육대학원장)는 우리차와 어울리는 국악 실내악 모음곡 다악(茶樂)통해 일상 가까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차 한잔의 의미와 여유를 오늘의 차 한잔에 담고있습니다.
'98년 다악(茶樂)을 새로운 음악장으로 처음 선을 보인후'99년 '그 푸른 날들의 찻잔-
草依' 2002년 찻잔에 스민 사계(四季) 2001년 차마시기 좋은 때, 풍정(風精),
2002년 차(茶)로 이어지는 겨레,숨결 등 우리 겨레가 차와 더불었던 기간과 공간을
만났습니다.
어러한 작업은 다악과 더불어 또 하나의 기획테마인 명연주 시리즈 공연으로 이여져
연주자뿐만 아니라 참여 작곡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여 2003 한국창작음악연구회
명연주시리즈Ⅴ-박일훈의 동다송(東茶頌)으로 이여지게 되었습니다.
동다송(東茶頌)’은 조선후기 茶道의 중흥에 크게 공헌한 초의선사(草依禪師)가 우리차의 미덕을 찬양한 고시체 송시(頌時)로, 많은 문화예술인들에게 영감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공연명: 한국창작음악연구회 명연주시리즈Ⅴ
- 박일훈의 동다송(東茶頌)
▶내 용: 작곡가 박일훈의 차음악 시리즈와
새롭게 초연되는 작품 설치미술, 다춤 그리고 세개 차회의 행다시연과 어우러지는 무대
▶출 연: 다악(茶樂)-한국창작음악연구회
(지휘/김정수-추계예술대 교육대학원장)
행다시연-반야로차도 문화원, 초일향차회, 석정원차회 茶舞-김용복
▶일 시: 2003년 5월 9일(금) 오후7시 30분
▶장 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 최: 한국창작음악연구회
▶주 관: 공연기획 MCT
▶후 원: 서울특별시, (사)한국차인연합회,
(사)한국차문화협회,(사)한국다도협회, 月刊茶道, YBM 서울음반.
▶입장료: 전석 초청
▶공연문의: 02) 227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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