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본적:충남 아산시 염치면 대동리 38번지
1952년 충남의 예산에서 태어난 이광수는 전문연희패(남사당패)를 이끌던 그의 부친 이점식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풍물과 함께 생활하였다.남운용(남사당 꼭두쇠),최성구(남사당 상쇠)등의 대가들로 부터 꽹과리,장구를 사사받았고 ,전통 예술의 공연을 통한 실제적 체험 속에서 성장한 그는 1962년 전국 농악 경연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이 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그가 전국의 곳곳에서 공연활동을 계속하던 시절 그는 깊고 무한한 우리의 전통예술의 각부문에 심취할 수 있었고,그때마다 타고난 감성으로 그것을 소화해내 자신의 내면세계속에 깊게 간직하였다.그의 피나는 노력은 오늘ㄴ라 어떤 무대나 어느 장소에서도 관객을 사로 잡는 마력으로 승화되었다.사물놀이의 앉은 반 중에서 펼치는 그의 쇠가락은 가히 일품이며 특히 살풀이,액풀이,축원 덕담등 각종 소리에서도 탁월한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이광수의 비나리를 통하여 우리는 그가 독특한 개성으로 창출해내는 풍부하고 심오한 소리와 가락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 받을 수 있으며 판굿에서는 상쇠놀음을 할때에 펼치는 각종 부포 놀음과 상채발이,까치 놀음 들을 통하여 이미 그의 몸짓과 흥에 합일 되어 버린 우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후 사물놀이의 중요한 과업이며 보람이기도 한 인재의 발굴과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침착한 성품으로 버슴새가 안정되고 신명을 안으로 다지는 기질로 그의 노력과 성실이 가져다준 밝은 미래를 우리에게 예견케 해준다.
2003.4.30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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