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이 앨범은 일본의 베이스 연주자인 사아토오 테쯔와 한국 전통음악의 젊은 연주자들인 김성아, 김명대, 정철기와의 공연을 담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박자에는 확실히 큰 차이가 있다. 그래서 그것을 무리하게 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엔가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일간의 개성적 음악어법을 애당초 다른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 공동작업의 과정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해내는 작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사이토오 테쯔는 바로 이런 부류의 뮤지션이다.
2003.4.30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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