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박동진 명창(무형문화재 5호 “적벽가”보유자), 그는 한평생 소리를 위해 태어났고 소리에 미쳐 한평생을 살아왔고 소리를 하다 죽어갈 숙명의 소리꾼이다. 현존하는 판소리 5마당을 완창했고 사설만 남고 소리가 끊긴 것으로 알려진 “변강쇠타령 ”베비장타령“ 등 12마당을 모두 완창한 독보적인 존재이다. 더 나아가 요즈음은 창작판소리도 만들어 완창함으로, 죽어가는 예술의 한 장르인 판소리를 활성화 시키는데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본 음반도 정해진 사설을 원칙으로 하여 소리를 하지만 실황공연인 관계로 그의 즉흥성이 극도로 표출되고 있다. 걸쭉한 육담, 청중들을 울리고 웃기는 아니리(대사)가 현장성이 강조된 사설을 이어지고 있으며 그러한 것이 본 음반의 흥미를 한층 돋구어 주고 있다.
- 연주자 약력 -
* 김창진, 정정열, 유성준, 조학진, 박지홍 사사
* 판소리 12마당 완창공연
* 성서 판소리 및 이순신 장군 일대기 창작 발표
* 중앙국립창작단장 역임
*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보유자
* 현 국립국악원 원로단원
- 수상경력 -
* 서울신문사 제정 문화상 수상
* 국민문화 훈장 수상
* 서울특별시 문화대상(음악부문)
* KBS 국악대상 수상
2003.4.30 :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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