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서용석 명인의 음악세계란 한마디로 표현하기가 부족하리만큼 넓고 깊은 무한의 세계로 뻗쳐 있다. 자랑할 만한 국악가문에 태어나 유소년기부터 음악과 함께 생활하며 성장하였고 이모인 명창 박초월에게 흥보가, 심청가를 수업하였다고 한다.
이모부인 대금명인 김광식에게는 대풍류 및 민속곡을, 정철호에게는 아쟁산조를, 서공철에게는 가야금 산조를, 방태진에게는 호적(태평소)시나위 등, 그가 섭렵한 음악의 세계는 범인으로서 넘나들 수 없는 것이다.
이미 대금으로서 표현할 수 있는 음악세계를 뛰어넘은 그는 해금, 피리, 아쟁 등의 악기로까지 발전이 되어 표출이 되고 있다. 빛나는 수상경력 또한 화려하다. 제1회 전주 대사습놀이(1977년)장원, 제1회 KBS 국악대상(1982년) 관악상을 석권하였고 그 동안의 연주활동 및 경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현재 서용석명인은 국립국악원 민속연주단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준 문화재이다.
2003.4.30 :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