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공례는 1924년 진도에서 태어났다.집안이 적빈하여 남의 집의 품앗이나 삯바느질로 생계를 유지했으나 노래에는 남다른 소질이 있어 마을에서<강강술래>,<들노래>,<상여소리>를 할때 선소리를 도 맡아서 했다고 한다.1973년 무형문화재 제51호 남도 들노래의 기능 보유자가 되었는데,애절하면서도 윤기있는 목소리를 가진 소리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박병천은1933년 진도에서 태어나 대금명인 박종기 선생의 손자로서 어려서부터 음악을 익혔다.씻김굿을 최초로 무대에 올렸으며,현재 무형문화재 진도 씻김굿 기능보유자.
2003.4.30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 이 음반은 2006년에 CJ Music(CMCC-0736)에서 아래 음반 표지로 재출반되었습니다.(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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