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이생강의 대금산조는 한주환의 깊은 음악성에다 이생강의 대단한 연주기교를 더해 짜여진 음악이다.한주환의 심오한 음악성을 엿볼 수 있고 또 이생강의 고도의 기교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산조와는 맛이 다르다.고도의 연주기교를 구사할 수 있는 거장의 음악성을 담은 대금산조로,이생강의 대금은 매우 특이한 존재이다.-문화재 전문위원 이보형
* 장고:김득수
김득수는 1917년 전남 진도에서 북춤,북가락으로 저명한 김행원의 맏아들로 태어났고 본명은 영수 이다.1964년 서울 시립 국악 관현악단 악장,1970년 한국국악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현재는 국립국악원 연주직으로 있으며,1985년 중요무형 문화재 제 59호 판소리 고법 기능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2003.4.30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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