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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명창 김정민의 <박록주제 흥보가>
음반 번호 S-80404C , CD 1 매
제작 / 기획사 Sony Music
발매 연도 2018
구 분 일반반
분 류 판소리
업데이트 일시 2018-08-18
비 고



 
명창 김정민의 <박록주제 흥보가>

CD 1 :
1. 흥보가 초입부터 놀보 심술타령 Nolbo with nasty temper 2:32
2. 흥보 쫓겨나는데 Heungbo gets kicked out 6:11
3. 흥보 마누라 탄식 Heungbo’s wife sighs 2:35
4. 흥보가 환자 섬을 얻으러 호방을 찾아가는데 Heungbo goes for free crops 1:40
5. 흥보 매품 팔러 갔다가 귀가 Heungbo sells goods and returns home 13:18
6. 흥보가 놀보에게 곡식을 얻으러 가는 대목 Heungbo visits Nolbo for food 15:00
7. 도승이 흥보에게 집터를 잡아주는데 Monk shows a lot for heungbo’s house 9:19
8. 흥보가 부러진 제비 다리를 고쳐주는데 Heungbo cares for swallow’s leg 6:02
9. 흥보 제비노정기 Heungbo’s swallow flies in 8:09 총 64:51

CD 2 :
1. 가난 타령부터 돈타령까지 Song about poor to rich 10:46
2. 비단타령 Song about silk 9:51
3. 흥보 집짓는데 Heungbo builds home 5:31
4. 놀보가 흥보집 찾아가는데 Nolbo visits Heungbo 6:53
5. 화초장 타령 Song about ‘Hwachojang’ (Hwachojang : a chest with flowers patterns) 4:03
6.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To catch a swallow 2:15
7. 놀보가 제비 다리를 부러뜨리고 고쳐주는 대목 Nolbo breaks swallow’s leg and fixes it 4:30
8. 놀보 제비노정기 Nolbo’s swallow flies in 5:38
9. 놀보가 박 씨를 주워들고 좋아하는데 부터 박이 자라나는 장면까지 Nolbo’s happy
to get gourd seed; Gourd grows 2:05
10. 놀보 첫 번째 박 Nolbo’s first gourd 3:08
11. 놀보 두 번째 박 Nolbo’s second gourd 13:06
12. 놀보 세 번째 박에서 끝까지 Nolbo’s third gourd and the story ends 3:20 총73;13

* 소리:김정민. 고수:이태백.
 
* 김정민 소리꾼의 2장 홍보가 음반이다. 해설서는 자세하면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요즈음 판소리 음반를 자주 보게되어 좋다.(2018.8.18)

* 소리꾼의 유튜브 동영상 하나 :

 
* 보도자료 :

명창 김정민의 박녹주제 흥보가…소니뮤직에서 녹음된 완창 앨범으로 세계 동시 발매된다.

명창 김정민의 첫 정규앨범 박녹주제 흥보가(HEUNGBOGA) 완창이 소니 클래식 레이블로 두 장의 음반에 담겨 나왔다. 이번 녹음에서 명창 김정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을 벌였다. 단 한 번의 녹음으로 3시간의 음반 러닝타임을 꽉 채운 것. 이는 명창 김정민이 매일 반복적으로 완창 연습을 이어온 덕이다.

창자인 명창 김정민은 완창 흥보가를 통해 흥보·놀보 등 15명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적 수사로 말하면 한 인물에 맞춰진 롱테이크 내내 명창 김정민은 창본집 기준 65페이지 분량의 가사를 3시간에 걸쳐 프롬프터 없이 오롯이 외운게 아니라 예술적으로 완성해 토해낸 것이다. 3시간에 걸쳐 한 명의 창자와 한 명의 고수가 꾸미는 한국판 블록버스터 뮤지컬을 완성했다.

글자 수로 따지면 3만2764자에 이르지만, 그것이 가락 위에 얹어지면 한 분절음이 5~6개로 미분되는 경우도 있어, 그 자수는 엿가락처럼 늘어나게 마련이다. 글자 수 기준으로 보면 명창 김정민은 1초당 약 3분절음을 속사포로 쏟아낸 것이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 명창이라 불리는 것은 이 어려운 것을 해내기 때문이다.

지난 39년 간 한 길만 걸어온 명창 김정민의 소리가 오롯이 담겼다. 고수에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이태백 목원대 교수가 북장단과 추임새로 북돋았다.

2013년 11월 17일에서 2018년 3월 3일 사이인 지난 3년간 명창 김정민은 국가무형문화재 보호재단 풍류극장,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창원 문화재단 성산아트홀, 창원 문화재단 성산아트홀 등 공식적인 무대에서 무려 일곱차례에 걸쳐 흥보가를 완창했다.

체코슬로바키아 세계연극제에서는 모노드라마 대상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는 김정민의 소리에 대해 해외에서는 '오페라식 전통 판소리'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민은 뉴욕카네기홀과 호주 오페라하우스에서도 판소리를 공연했다. 사설내용을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인에게도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판소리에 대한 편견을 깨뜨린 사설 아니리, 발림 몸동작, 장단이 널뛰기처럼 명창 김정민의 목을 타고 관객의 심장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김정민은 고(故) 박송희 문하에서 판소리를 익혔다. 거슬러 올라가 뿌리는 박송희 명창의 스승 박녹주다. 박녹주, 박송희, 김정민 여성명창 삼대의 계보가 이어졌다. 저 멀리 송흥록이란 명창의 ‘동편제’를 가슴에 품고, 올곧게 계보를 이어가는 ‘우리시대의 명창’이다. 그를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흥보가’다.

명창 김정민이 부른 흥보가는 송홍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김정민으로 이어지는 소리제다. 명창 김정민은두드러지게도 소리 계보를 강산제-서편제-동편제로 넘나들었다.

국가무형문화재 전문위원이자 음악평론가인 윤중강 교수는

"김정민 명창이 판소리를 ‘연극적’으로 잘 그려낸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명창 김정민을 보면 신재효(1812-1884)의 ‘광대가’를 떠올리게 된다. 일찍이 동리 신재효 선생께선, 출중한 광대가 되기 위해선, 네 가지 조건을 두루 갖추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첫째는 인물(人物) 치레, 둘째는 사설(辭說) 치레, 그 다음은 득음(得音)이요, 또 그 다음에 너름새라. 이를 요즘 말로 바꾸면, 무대에서 판소리를 제대로 부르기 위해선 우선 용모(容貌)를 갖춰야 하고, 여기에 문학적 측면, 음악적 측면, 연극적 측면을 모두 간파해야 잘 구사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명창 김정민은 이 네 가지를 두루 갖추고 있다."고 평했다.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 5호 ‘흥보가’ 이수자인 명창 김정민은 2016년 10월 최고 판소리 대회인 ‘송만갑 판소리 고수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

이 뿐이 아니라 김정민 명창은 대한민국 문화부가 정한 ‘국악의 해’(1994년)로 국악영화 ‘휘모리’(이일목 감독)로 국악영화 <휘모리>로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음반 출시와 함께 멜론, 벅스, 네이버, 다음 뮤직 등 모든 음원 사이트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음반 문의는 홍보팀 김라원 이사 010 4972 883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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