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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
음반 번호 S-70885C , CD 1 매
제작 / 기획사 Sony Music
발매 연도 2012
구 분 준국악반
분 류 창작국악
업데이트 일시 2012-10-13
비 고
* 2013년 1월 9일 미의회도서관 및 영국도서관 기증.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

1. 상주아리랑 4:52
작곡:김소희. 편곡:박경훈. 산조대금:박상은. 피아노:박경훈.

2. 파랑새 5:41
작곡:조원행. 정악대금:박상은. 노래:Malo. 가야금:김문주.

3. 새 9:09
작곡:안지영. 정악대금:박상은. 타악(풍경. 장고):조민수.

4. 경풍년 8:14
편곡:박경훈. 정악대금:박상은. 바이올린:정덕근. 이호영. 비올라:박성봉. 첼로:강찬옥.

5. 타래 - 1악장 7:13
6. 타래 - 2악장 3:55
7. 타래 - 3악장 7:03 총 46:10
작곡:조원행. 정악대금:박상은. 바이올린:정덕근. 이호영. 비올라:박성봉. 첼로:강찬옥. 가야금:김문주. 피아노:박경훈. 타악:김혜진. 조민수.
 
* KBS국악관현악단 박승은 대금연주자의, 2009년의 CCM음반 'Hemmed in by grace'에 이은 2번째 음반이다. 서양악기와의 조우이지만, 전통음악의 색채를 많이 느낄 수 있다. 해설서 간단하나 영어로 번역되어 있다.(2012.10. 13)
 
* 홍보글에서 :

현대 대금의 멋과 맛!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

대금 연주곡으로 다시 태어난 김소희 명창의 ‘상주아리랑’,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가 참여한 ‘파랑새’ 등 수록!

“한국 음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 ” -황병준(사운드 엔지니어)-
“한국음악의 진로에 시사하는 바가 큰 걸작 음반 ” -이상만(음악평론가)-
“음악, 그 이상의 예술적 사색 ” -현경채(음악평론가-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금연주자 박상은은 극동방송 ‘Praise in 국악’ 진행, 대하드라마 [대왕세종] OST 녹음 참여, 대금으로 연주한 CCM 앨범 발매 등 꾸준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는 아티스트이다.

* 새 앨범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
‘과거’와 ‘현재’, ‘전통’과 ‘새로운 것’ 사이를 넘나드는 다양한 색채의 곡들이 대금의 깊은 음색과 기교를 통해 다시 태어났다. 모든 곡을 새롭게 해석해, ‘인생’이라는 여정을 한 곡 한 곡에 담아내고자 했다. 옛 곡은 원곡의 가락과 표현을 지키면서 현악4중주와 피아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현대 곡들을 통해서 대금이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교와 새로운 곡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전통음악의 매력과 현대 곡 밑바닥에 깔려있는 전통의 깊이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박상은 :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음반 2012년 9월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
2009년 CCM 앨범 <은혜에 둘러싸여>
KBS대하드라마 <대왕세종>OST 녹음 외 다수

경력 KBS국악관현악단 단원(現)
극동방송 'Praise in 국악' 진행(現)
추계예술대학 출강(現)
감리교신학대학교 및 국악중학교 출강(前)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출강(前)


대금을 처음 만난 것은 열다섯 살 때. 교회에서 우연한 기회에 처음 듣게 된 대금 소리에 반해 바로 그날 밤 ‘대금 연주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국악기를 전공하겠다고 뜻을 밝혔을 때 부모님의 반대에 극심한 부딪혔지만 단식투쟁까지 벌이며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대금을 전공하게 된 기쁨도 잠시. 체구도 작고 손가락도 짧으니 전공을 바꿔보지 않겠냐는 선생님의 권유에 ‘대금이 아니면 자퇴를 하겠다’라고 선언을 한 뒤 자신의 의지대로 대금을 불기 시작했다. 대금에 대한 애착과 열정이 남달랐다.

온전히 대금에만 푹 빠져, 가장 먼저 등교하고 가장 늦게 하교를 하며 빈 교실에서 대금 불기를 즐겼다. 집안 형편상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개인레슨이란 것을 받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누구보다 자신감이 충만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신입생 때부터 연습실에서 밤낮을 보낸 결과, 실기우수장학금으로 학교를 다녔고, 전국난계국악대회 합주대상 및 개인은상,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협연, 학교대표로 ‘전국신인음악회’ 솔로무대에 오르며 대학생활을 마무리했다.

대학졸업 후, 7년 만에 공고가 났던 KBS국악관현악단의 대금 연주자로 입단해 본격적인 전문 연주자로서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의 전문사 2기로 입학해 전문사로는 첫 대금 전공자가 됐다. 독주 무대를 자주 가졌는데 이때부터 자신만의 세 가지 원칙을 만들어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세 가지 원칙이란, ‘대금 음색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하고, ‘여러 현대곡에 도전하되 해석을 깊이 있게’ 하고, ‘다양한 예술분야와 접목을 시도’하는 것이었다. 이 원칙들 안에서 시와 대금, 또는 곡에 어울리는 조소작품을 배치한 연주회 등 다양한 독주회를 기획해 무대에 올렸다. 2010년 ‘마이스터 홍성훈(Meister Hong) 오르간 제작 25주년 기념 음악회’, 세종문화회관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 등에서 대금과 파이프 오르간의 협연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겸 작곡가인 나지 하킴(Naji Hakim)과의 즉흥연주가 연주자 자신에게도 인상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반대에도 대금을 놓지 않았던 어린 소녀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대금 음악의 세계를 선보이는 30대 중견 연주자로 성장해 있다. 새 앨범 <박상은의 대금 ‘바람에 젖다’>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소중한 것들을 깨닫게 해 줄 값진 시간을 선물해 줄 것이다.

곡 설명 :
01. 상주아리랑 (김소희)
1950년대 김소희 명창이 작창(作唱)한 ‘상주아리랑’이 대금 연주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사에 서민의 애환과 통일의 염원이 담겨 있어 ‘통일아리랑’으로도 불리는 이 상주아리랑에도 아리랑 고개가 등장한다. 한 사람의 삶도, 함께 꿈꾸는 통일도, 저 너머의 삶을 그리며 힘겹게 고개를 넘는다. ‘아리랑’은 아름다운 의지다.
- 작곡/박경훈, 산조대금/박상은, 피아노/박경훈

02. 파랑새 (조원행)
우리 전래동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대금’과 ‘노래’의 새로운 앙상블로 표현한 곡이다.
본래 전봉준 장군의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는 곡이지만, 여기서는 메테를링크의 동화극 <파랑새>를 생각해 본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먼 길을 떠나 파랑새를 가져오지만 집에 오면 색이 변해버렸다. 우리가 늘 쫓는 ‘파랑새’라는 허상에 대한 곡이다.
- 정악대금/박상은, 노래/Malo, 가야금/김문주

03. 새 (안지영)
시인 ‘천상병’의 시, ‘새’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낡은 목청’으로 인생의 희노애락을 이야기하는 새의 노래이다. 일정하지 않은 분박과 미분음들로 이어지는 대금 연주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가 우리 삶의 흐름을 닮았다. 연주자뿐 아니라 듣는 이들이 해석할 수 있는 몫을 많이 남겨둔 작품이다.
- 정악대금/박상은, 타악(풍경&장고)/조민수

04. 경풍년
전통 정악곡 ‘경풍년’을, 대금과 현악4중주의 앙상블로 재구성한 곡이다.
대금의 아름다운 전통선율에 새로운 색채를 입힌 듯한 현악4중주 연주는, 인생의 가을의 풍요로움을 노래하듯이 평화롭고 따스하다.
- 편곡/박경훈, 정악대금/박상은, 바이올린/정덕근•이호영, 비올라/박성봉, 첼로/강찬욱

05~07. 타래 (조원행)
05. 1악장
06. 2악장
07. 3악장

‘국악관현악을 위한 대지2번'의 1악장 주제를 바탕으로 대금 협주곡으로 재구성한 곡이다.
원래 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대금 협주곡이나, 이 음반에선 현악4중주와 국악 타악기, 가야금과의 앙상블로 새롭게 선보인다. 느림과 빠름이 반복적으로 교차되는 세 개의 악장 사이사이에 화려하면서도 담백한 대금 연주는, 한 타래의 실을 한 올 한 올 풀어내듯 생(生)을 이야기한다.
- 정악대금/박상은, 바이올린/정덕근•이호영, 비올라/박성봉, 첼로/강찬욱, 가야금/김문주,
피아노/박경훈, 타악/김혜진•조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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