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글에서 :
여수연의 해금 정악"은 '관악영산회상'과 '자진한잎'으로 2CD로 구성되어있다. 두 곡 모두 관악합주곡이지만 이번 음반에는 해금의 독주와 장구 반주로만 연주되어 오로지 해금의 선율에 집중하여 감상할 수 있다. "여수연의 해금 정악"을 통하여 21세기에 독주악기로서 발돋움 하게 된 해금이 창작 국악 뿐 아니라 전통음악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오던 다른 악기를 보조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독주악기로서 연주하는 '관악영산회상'과 '자진한잎'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해금연주자 여수연은 경북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대학원 음악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단원이며 서울대학교 국악과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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