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글에서 ;
백은선 「 바람의 악사 」
가야금과 기타, 두 악기의 앙상블을 중심으로 바람을 따라 떠나는 여행 같은 음악이다.
바람의 악사는 가야금 연주자 백은선과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안태상의 구성으로 오랜 시간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며 정리한 7곡을 선보인다.
퓨전그룹 오감도와 써니앙상블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가야금 소리의 매력과 그루브한 기타 사운드가 더해진 바람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바람처럼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여행에 초대한다.
이 여정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바람의 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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