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정보
서울아츠 스트링 앙상블은, 서울예술대학교 음악학부 내 한국음악, 실용음악 전공의 현악기 전공자 총 24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한국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해금, 아쟁, 비파와 서양악기들이 만나 우리 민족의 예술혼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과 연계, 순환, 통합하여 새로운 공연예술을 창출하고자 2016년 창단된 단체입니다.
국내 한국음악의 대중화와 한국 전통악기의 보급화를 목표로, 세계 속에 한국 전통악기의 고유한 음색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국음악 교육 영역을 확대하는 것에 그 주안점을 두고 Global시대에 한국음악을 필두로 한 한류의 흐름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12대의 해금과 3대의 가야금, 거문고, 아쟁, 비파,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첼로, 드럼 등
한국 전통악기와 서양악기들의 만남 “Beutiful Melody of the World (뷰티풀 멜로디 어브 더 월드)”.
첫 앨범인 이번 앨범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아이랑, Amazing Grace, 도라지 타령 등을 메들리로 편곡하여 연주한, 첫번째 트랙 “아리랑 & 도라지”를 비롯하여, 켈트족의 혼을 담고 있는 영국민요 “그린슬리브스”, 미국을 대표하는 민요 클라멘타인과 캐나다의 민요 메기의 추억을 하나의 곡으로 연결시킨 “클라멘타인 & 메기의 추억”, 비파와 기타의 아름다운 듀오로 따뜻한 기타 반주 위에 청아한 비파 선율이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는 독일의 민요 “로렐라이”등 여러 나라의 대표민요와 “고향의 봄”, “소나무”등의 동요를 새로이 편곡하여 담아내었다.
[ SeoulArts String Ensemble ]
최영은(해금), 박윤희(해금), 송예슬(해금), 박지연(해금), 홍상이(해금), 김한빛(해금), 김지수(해금), 방지윤(해금), 김민은(해금), 박은지(해금), 손하은(해금), 하혜민(해금), 김다은(가야금), 공재연(가야금), 김휴(가야금), 윤실(거문고), 김연주(비파), 이선재(아쟁), 한지나(피아노), 유란(작곡), 이준(기타), 함승우(콘트라베이스), 임이환(첼로), 조창대(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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