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글에서 :
월천[越天]은 ‘하늘에 퍼뜨리다’라는 뜻으로 전통음악과 그 기반에 뿌리를 둔 한국음악이 전세계에 널리 퍼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러한 음악에 뜻을 가진 연주자들이 모여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서양음악의 주체적 수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 시대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한국음악 그룹이다.
‘바람은 멈췄고, 하늘 문은 열렸다’
월천의 첫 번째 앨범 ‘하늘에 퍼뜨린 바다’는 하늘과 바다의 형상, 인간의 일상과 기억 그리고 추억에 관하여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소리로써 이야기 하고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선율로 삶 속에 지치고 메말라 버린 청중들의 감성을 치유하고자 한다.
월천[越天] : 하늘에 널리 퍼뜨리다.
그리고 그 하늘 : 자연이 만들어 내는 하늘의 소리 ‘바람’의 소재를 바탕으로 하늘에 부는 여러 형태의 바람의 형상들을 주제로 만든 곡이다.
도라지 타령 : 경기민요인 도라지타령을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재해석한 곡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표현하였다.
어릴 적 추억 : 누구나 다 간직하고 있는 어린시절 추억들. 그 때 그 시절의 공간 속에 담긴 기억과 감성을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다.
월해[越海] : 바다에 널리 퍼뜨리다.
바다 WE 별 : 바다 깊은 곳에 '별'로 새겨진 모든 것을 기억하며.
벽해[碧海] : 끝없이 푸른, 청량한 바람의 정취, 넘실대는 희망의 향기 ‘깊고 푸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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