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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전라북도립국악원 보존자료 복각음반 시리즈 <풍류방의 명인들(4)>-판소리와 기악-
음반 번호 HOCD-009 , CD 2 매
제작 / 기획사 전라북도립국악원
발매 연도 2019
구 분 사가반
분 류 혼합
업데이트 일시 2019-09-29
비 고
* 2019년 11월 11일 미의회도서관 기증(배송비 양성필 대금연주자 후원)



 
전라북도립국악원 보존자료 복각음반 시리즈 <풍류방의 명인들(4)>-판소리와 기악-


CD 1 :
■ 홍정택의 판소리
1. 단가 적벽부
홍정택(창) 미상(북) 5:31

2. 춘향가 중 사랑가
홍정택(창)·미상(북) 5:10

■ 박초향의 판소리
3. 춘향가 중 어사와 장모
박초향(창) 김세준(북) 7:19

4. 심청가 중 곽씨유언
박초향(창) 미상(북) 9:59

■ 풍류와 산조
5. 줄풍류 합주 영산회상 세령산~군악
임호석(거문고) 외 27:48

6. 거문고산조
전춘산(거문고) 16:06 총 71:53

CD 2 :
■ 유피리의 피리 독주곡
1. 피리독주 대풍류 6:05
2. 피리독주 민요(1) 5:23
3. 피리독주 민요(2) 12:27

■ 산조와 기악
4. 아쟁산조
박대성(아쟁) 한갑득(장고) 20:27

5. 거문고와 아쟁, 합주 시나위(살풀이)
한갑득(거문고) 윤윤석(아쟁) 박종선(장고) 10:51

6. 새납 독주, 시나위(살풀이)
한일섭(새납) 한갑득(장고) 7:59

7. 아쟁 산조 진양
박종선(아쟁), 김원규(장고) 8:26 총 71:38

○발행 : Ⓒ전라북도립국악원 (2019.8)
○녹음 : 서봉 허순구 (1950~1970년대)
○진행 : 김정태 (전라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팀장)
○제작 :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등록번호 459-14-00252)
○해설 : 배연형 · 권도희
○리마스터링 : 김세현
○인쇄 : 무송인쇄출판사
○음반제작 : 서울미디어
 
*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시리즈 출반하는 '풍류방의 명인들' 4집이다. 비매품으로 음질은 양호하지 못하지만, 처음 소개되는 모두 귀한 자료들이다. 해설서 아주 자세하다.(2019.9.29)
 
* 해설서에서 :

서봉 허순구 선생이 녹음한 판소리와 기악

배연형 (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장)

이 ‘풍류방의 명인들’ 시리즈 음반은 서봉 허순구(曙峯 許珣九, 1903~1978) 선생께서 1950~1970년대에 릴 테이프에 녹음한 당대 명인들의 음악을 담고 있다.

서봉 선생은 진주 출신 기업가로 처남인 고 이병철 회장과 함께 삼성상회를 창립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선생은 사업에서 은퇴한 후 대구시 동촌 금호강변에 금호정을 짓고 국악동호회를 만들어 풍류음악을 즐기면서 당대 명인들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1950~60년대 국악의 역사에 큰 자취를 남겼다. 국악 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있던 시기에 서봉 선생이 녹음한 여러 명인들의 연주는 국악 기록의 공백기를 메우는 자료로서 각별한 의미가 있다. 이번에 복각되는 것은 서봉 선생이 녹음한 판소리와 기악곡들이다.

서봉 선생의 녹음은 원래 학술적인 목적에서 체계적으로 녹음한 것이 아니라 풍류방에 모이는 사람에 따라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 녹음한 것이다. 여기에는 명인들의 훌륭한 연주를 녹음한 것도 있고, 때로는 자신의 학습에 참고를 삼기 위해 같은 곡을 여러 번 녹음한 것도 있다. 그러므로 이 녹음은 명인들의 연주와 함께 당시의 음악사회를 이해하는 데도 훌륭한 참고가 된다. 당시에야 이것이 누구의 녹음인지 소상히 알고 있었겠지만, 세월이 흘러 당시 상황을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보니 간략한 기록을 바탕으로 연주자를 정확히 밝히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 점은 앞으로 전문 연구자들이 자세하게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
서봉 선생의 녹음은 이 음반으로 마무리되는데, 총 8CD 분량이다. 서봉 선생의 녹음 중에는 이밖에도 천수경이나 천지팔양경 같은 독경, 기타 양악곡과 약간의 대중음악, 영어화화 연습 등도 있으나 학술적인 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복각에서는 제외하였다. 또한 유성기음반을 재녹음한 빅타판 춘향전 전집, 오케판 심청전․흥보전 전집, 이영산홍의 가사 같은 것도 있지만, 현대 기술로 훨씬 더 좋은 음질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제외하였다.

어려운 시기에 서봉 선생께서 후세에 전해주신 귀중한 녹음이 이렇게 정리될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서봉 선생께서 친필로 남겨놓은 『曙峯 國樂譜』(허병천․허병하 엮음, 민속원, 2013), 국립국악원에 기증한 유품 악기, 그리고 허병천(차남) 선생께서 전북도립국악원에 기증한 이 녹음테이프는 앞으로 전통음악 발전에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서봉 선생의 활동에 대해서는 『曙峯 國樂譜』의 해제에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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