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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이호진 이호진의 줄풍류>-지영희 가락 전바탕 복원-
음반 번호 GGC-20103 , CD 1 매
제작 / 기획사 Sound Press
발매 연도 2022
구 분 일반반
분 류 영산회상
업데이트 일시 2022-06-25
비 고
* 2022년 9월 21일 미의회도서관 기증.



 
<이호진 이호진의 줄풍류>-지영희 가락 전바탕 복원-

1. 본영산 12:25
2. 중영산 12:02
3. 세령산 4:42
4. 가락덜이 3:04
5. 상현 3:15
6. 잔도드리 9:00
7. 하현 3:20
8. 염불도드리 5:37
9. 타령 3:14
10. 군악 4:22
11. 계면 3:33
12. 양청 1:51
13. 우조 4:08 총 71:02

* 피리:이호진. 장구:이경섭.
 
* 국립국악원 이호진 피리연주자의 첫음반 5장 중 한장이다. 줄풍류, 지영희 가락 전바탕 복원이다. 해설서는 보통(8쪽)으로 일부 영어로 번역되어 있다.(2022.6.25)

* 전곡 :

 
* 음반 소개 :

-지영희 줄풍류-

줄풍류란 거문고, 가야금, 양금 등의 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으로, 대금, 피리 등의 관악기가 중심이 되는 음악인 대풍류의 상대적 개념이다. 좁은 의미로 영산회상 즉, 중광지곡을 의미한다.
현행과 같은 세악 편성으로 연주하는 줄풍류 음악이 형성된 것은 조선 후기로 여겨진다.

조선 전기에는 주로 왕실과 양반관료가 음악의 주된 수용층이었으나, 조선 후기에는 정계를 떠나 향리에 묻혀 학문 활동에 정진했던 사림파 선비들과 상.공업의 발전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중인계층이 음악의 주된 수용층이 되면서 중인계층의 가객과 풍류객에 의해 줄풍류 음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다.

가곡, 가사, 시조와 함께 방중악의 대표적인 악곡으로 전승된 이 줄풍류 음악은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의 풍류방에서 널리 연주되고 전승되어 그 수를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줄풍류와 풍류방이 있었으나 대부분 그 전통이 단절되었다.

지영희는 국악예술학교(현 국립 전통예술고등학교) 재직 당시 악보를 정리하고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현재 지영희의 줄풍류는 피리의 경우 악보는 있지만 전승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해금 줄풍류의 경우 지영희에게 배운 김영재에 의해 해금주자들에게 전수되고 있다. 가야금과 대금의 악보는 전해지지 않으며 거문고, 양금은 전승되지 않고 악보만 남아있는 실정이다.

지영희 선생님 피리 풍류 한 바탕 복원연주를 축하하며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산조 보유자 -지성자-

악성 지영희 선생님의 피리 풍류 전바탕이 담긴 “이호진의 줄풍류- 지영희 가락 전바탕 복원” 음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음반은 그동안 전승이 단절되었던 지영희의 풍류 피리 가락을 복원하여 다시 세상에 보여주는 정말 의미 깊은 방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긴 세월이 흘러왔지만 풍류 한바탕을 타고 있노라면 어린 시절 보이던 나날들이 가끔씩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 지인분들께서 우리 집으로 각자 악기를 가자고 오시며, 정담과 함께 연주하셨던 소리가 담장을 넘어 여유롭게 울려 퍼졌던 음악이 바로 풍류 한바탕 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되면 간단한 주안상 겸 식사 후에 기분이 좋으신지 서로가 돌아가면서 자신들의 음악을 멋스럽게 들려주거나 서로 음악을 주고받고 하시며 즐기시던 한나절의 풍경들이 생각납니다.

1960년대 국악예술학교(현 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 초창기, 정상수업과정에 풍류합주가 성립되었고, 그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각 기악 선생님들이 개인적인 의견에 의해 사용했던 악보라든가 지방적인 특색의 흐름이라든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고 오선악보에 남기며 교재를 만들어 체계적인 교육할 수 있도록 그 누구보다도 앞장서 노력하신 분이 지영희 선생님였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흘러가면서 교육에서 풍류보다는 <정악>이라는 분야로 교육제도가 변화가며, 그동안 민속악의 명인들이 전승해왔던 풍류 음악이 없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지영희 명인이 남긴 귀한 자료를 토대로 줄풍류 가락을 재정리하고 있던 가운데 2019년도 풍류 한바탕을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작업 중, 이호진 님도 피리 가락에 복원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도 꾸준히 지영희 선생님 피리 가락을 지속적으로 발굴과 연구하며, 풍류 한바탕 복원연주까지 완성해주었습니다. 그 결과가 이 음반에 담겨있으니 개인적으로 너무 기쁘고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감사할 뿐입니다.

먼 훗날 시대가 변화되어 가더라도 옛 명인들이 즐겨 타셨던 풍류의 멋을 잊지 않고 한마음으로 여음을 즐기며 진정한 우리 음악의 희망이 더욱 가까이 다가온 기대를 해보면서 다시 한번 이호진 님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기획.제작 스튜디오우양재
녹음 스튜디오우양재
Recording Engineer_ 이경섭
Mixing Engineer_ 김창환
Mastering Engineer_ 김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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