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소개 :
영산회상(靈山會相)은 조선조 초엽 세조(世祖) 임금代 이래로 궁정음악의 연악(宴樂)으로서 연주되어 왔고, 또 한편으로는 민간 상류층의 율방을 중심으로 연주되던 풍류의 대표적 음악이다.
영산회상에는 현존하는 것으로 세가지가 전해오는데, 현악영산회상·평조회상·관악영산회상 세 갈래의 악곡이 있다. 현악영산회상은 현악기 위주의 악곡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거문고가 주도해서 연주한다고 해서 ‘거문고회상’이라 부르며 다른 이름으로는 ‘중광지곡(重光之曲)’이라 한다.
현악영산회상의 악기는 가야금·거문고·세피리·대금·해금·장고에 단소나 양금을 함께 편성하여 연주하는데, 본 음반에서는 가야금과 양금 두 악기만으로 연주된다.
가야금은 현재 악보로 전해지는 선율을 참고하여 연주하고, 양금은 현재 연주되고 있는 선율에서 관악기 가락을 추가하여 연주하였다.
Yeongsan Hoesang (靈山會相) has been performed as the banquet music (宴樂), a part of the court music, since the reign of King Sejo (世祖) of the early Joseon Dynasty.
Three formats of Yeongsan Hoesang are still remaining: Hyeonak Yeongsan Hoesang, Pyeongjo Hoesang, and Gwanak Yeongsan Hoesang.
Hyeonak Yeongsan Hoesang is mainly performed by strings as ‘Hyeonak’ means strings. It is also called ‘Geomungo Hoesang’ as it is led by geomungo or ‘Junggwangjigok (重光之曲).’
Yeongsan Hoesang is usually performed with gayageum, geomungo, sepiri, daegeum, haegum, janggo, and danso or yanggeum, however, only two instruments, gayageum and yanggeum, in this album.
Gayageum plays the melody written in the traditional score with some variations, and yanggeum plays the commonly performerd melody with the melody for wind instruments.
[CREDIT]
Executive Producer
김문주 Kim, Moon-Joo
Producer
민의식 Min, Eui-Sik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Engineer
이정면 Lee, Jeong-Myun
Recording & Mixing & Mastering Venue
이음사운드 EumSound
Photographer
나승열 Nah, Seung-Yull
Design
홍단 Hongdan
* 연주자 : 김문주 :
가야금 연주가 김문주는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전문사, 고려대 일반대학원 응용언어문화학협동과정(문화콘텐츠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98년부터 현재까지 KBS국악관현악단 가야금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7년 난계국악경연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03년/2006년 두 번의 독주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KBS국악관현악단에서의 오랜 경험을 통해 가야금 창작음악 해석과 연주에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