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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소리걸음 첫번째 경기민요 정아인 <전도양양>
음반 번호 GGC-20044 , CD 1 매
제작 / 기획사 Sound Press
발매 연도 2021
구 분 일반반
분 류 민요
업데이트 일시 2021-03-20
비 고
* 2021년 4월 1일 미국 인디아나대학 전통음악자료관 기증(배송비 작곡가 김정희 후원) * 2021년 4월 5일 영국 University of London SOAS Library. 국립대만대학 도서관 기증(배송비 작곡가 김정희 후원) * 2021년 4월 14일 일본 오사카 국립민족학박물관, 동경예술대학 음악대학도서관 기증(배송비 작곡가 김정희 후원) * 2021년 8월 30일 미의회도서관 기증.



 
소리걸음 첫번째 경기민요 정아인 <전도양양>

1. 노랫가락 3:59

2. 태평가3:30

3. 청춘가 2:39

4. 풍년가 4:24

5. 매화타령 2:47

6. 는실타령 2:59 총 20:16

* 노래:정아인. 반주:경기음악연구회(가야금:황소라. 대금;심성욱. 피리:김태형. 해금:원유빈. 장구:이지안) 녹음:KOMU Ease Studio)
 
* 초등학교 3학년인 정아인 학생의 첫음반이다. 전병훈 소리꾼의 제자로 6곡의 민요가 수록되어 있다. 음반소개는 아래의 운영자가 쓴 해설서의 격려사로 대신한다.(2021.3.21)

* 본 음반에 관심있는 분은 2021.3.28. 아침 국악방송 8시 넘어 '정창관의 음반에 담긴 소리향기' 시간에 소개하면서 소량 무료배부합니다.
 
* 음반 해설서에 실린 격려 글 :

민요는 우리의 살아온 모습과 과정이 노래의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민요는 한 지역에서 비전문가가 자연스럽게 부르는 토속민요(향토민요)와 넓은 지역에서 전문소리꾼에 의해 세련되게 부르는 통속민요로 나누기도 한다. 민요는 국악에서 가장 사랑받는 장르로 국악음반 중에서 제일 많이 출반된 장르가 민요이다,

1896년 7월 24일 우리민족이 최초로 에디슨 원통음반에 담은 노래도 민요이다. 일제강점기부터 수많은 소리꾼이 음반에 민요를 담아 지금에 전하고 있다. 1987년 3월 SKC에서 국악CD음반이 처음 나타난 이후로 6.000매가 넘는 국악음반이 출반되었는데 그 중에서 20%가 민요음반이다.
민요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받아왔는데 유독 어린이들이 부르는 민요 음반은 귀하다. 어린이에게 민요는 동요라는 장르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민요라는 이름으로 만나기는 어려웠다.

얼마 전 전병훈 소리꾼으로부터 초등학교 학생들이 민요음반을 출반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필요하고, 대견하고, 기대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 중 한 어린이가 정아인 학생이다. 태어날 때 우는 소리가 너무 우렁차서 부모님이 국악을 시키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6살에 경기민요를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은 전병훈 소리꾼에게 민요를 배우고 있다. 이번에 담은 민요는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풍년가’, ‘매화타령’, ‘는실타령’, 6곡이다. 반주는 경기음악연구회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편곡한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어릴 적에 출반한 한 장의 음반은 소리꾼이 그 여정을 시작하는 공식적인 출발점으로 한 평생 자기를 돌아보는 기억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전통을 지키는 싶다는 소리꾼 아인이의 꿈이 기필코 실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기를 바라며, 음반 판매의 수익금을 국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부한다고 하니 기특하기도 하다. 미래가 밝게 빛나는 모습을 의미하는 음반 제목 ‘전도양양’(前途洋洋), 전도양양한 아인이의 음반 출반을 격려하는 바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자기또래 어린이들이 부르는 민요를 들려줘야 한다. 그 음반이 이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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