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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gf49gjkf0d * 제일동포 양방언의 3번째 앨범. 4번 트랙의 는 우리나라 악기의 음원을 받아 작곡을 한 곡으로, KBS FM(오전 11시) "오정해의 풍류마을"의 시그널뮤직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한곡 때문에 여기에 올린다.
제주도는 그의 아버지의 고향이며 양방언이 한국을 처음 방문한 것이 제주도인데 그 감정을 고스란히 이 곡에 담았다. 이 곡의 전반에 걸쳐 흐르는 태평소는 푸리의 리더 원일이 연주하였다. 음악을 통하여 제주도의 감성을 노래한 이 곡은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곡이다. 양방언은 연주뿐 아니라 작곡, 레코딩,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편곡까지 다재다능한 음악가이다. 별도의 종이케이스에 들어 있으며, 본CD는 뒷쟈켓이 없다.(2001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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