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노랫가락은 우리나라 서울을 비롯해서 중부지방에서 부르는 대표적인 민요다. 원래는 무녀들이 굿판에서 부르던 무가인데, 고종때 (1900년전후)에 대궐에 드나들던 무당들이 임금에게 들려드리기 위해서 5.8박장단의 시조시를 3장으로 짜서 부르게 되면서부터 속가로 널리퍼져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노랫가락]은 굿판에서 부르던 ‘무녀 노랫가락’이 있고 대중들이 흔히 부르는 ‘일반 노랫가락’의 두가지가 있으며 명칭을 [노랫가락]이라고 한 것은 예전에는 가곡,가사,시조등 양반계급층이 부르는 시가는 [노래]라 하고,상민이 부르는 창악을 비롯한 잡가나 민요등은 [소리]라고 하였는데,이[노랫가락]은 시조시를 따서 부르는 관계로 [노래]라 하였으며 가락은 선율이라는 말이다.노랫가락은 시조시를 읆은 가락이라는 뜻으로서 속요중에 품위있는 노래로 분류한다.구성지고 애절한 묵계월의 노랫가락은 모든사람들의 한,정과 사랑이 응집된 참소리의 결정판이라 하겠다.
2003.4.30 :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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