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글에서 :
젊은 노래꾼 곽동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바람을 그리다] 음반이 발매 된다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 국악을 일상의 음악으로, 생활 속의 음악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꿈, 세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과 교감하는 것이 국악 발전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 미래지향의 휴머니즘적 가치관은 앞으로의 그의 행보에 더욱 집중하도록 만들고 있다.
노랫가락-경기민요의 하나로 25현 가야금 3중주로 편곡하고 봄날의 시작과 사랑을 향한 느낌을 실어 새롭게 작사했다. 개구리타령-경기도 선소리로 25현가야금,철가야금,소금,장구로 구성하여 철가야금의 독특한 경쾌함을 더해 주는 곡이다. 낭군가-보사노바와 굿거리 풍으로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담바귀타령-담바고는 “담배”를 뜻하며 해학적으로 풀어낸 멜로디가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신옹헤야-흥겨운 통속 민요인 옹헤야를 가사만 차용하여 새로이 작곡한 곡이다. ‘지금, 이 곳’ 사람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그의 작업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으로 발현될 것이다. 이제 막, 젊은 노래꾼 곽동현의 당당한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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