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글에서 :
세계로부터 초청받아 국악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소리꾼 패 '몰개'의 이영광 솔로앨범.
2008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연주상
2008 문화관광부장관상
제20회 전국국악대전 최우수상
모래의 옛말이자, '파도가 치면서 부서지는 물거품'을 일컫는 말... 몰개. '물거품이 바위를 변화시키듯 음악적으로 계속 발전을 하고 싶다' - 이영광 (꽹과리)
풍물굿패 “몰개”
풍물굿패 몰개는 (사)한국예술인 총연합회 충주민예총 풍물위원회 소속 단체로서, 1987년에 “문화패 웃다리”로 창단되었으며, 91년 “놀이패 몰개”란 명칭으로 바뀌면서 보다 전문적인 풍물단체로 성장했으며, 97년 “풍물굿패 몰개”로 다시 명칭을 바꾸었다.
“몰개”의 뜻은 의태어로서 모래의 고어 이기도 하며, 강원도 지역의 방언이기도 하다.
파도가 치면 부서지는 포말을 의미하는데, 비록 작은 힘이지만 끊임없이 바위를 쳐서 오랜 세월동안 바위의 모양새를 변화시키는 것처럼 풍물을 통한 끈임없는 노력으로 우리음악(문화)을 지키고 가꾸어감을 의미한다.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이 땅에 건강한 삶의 공동체 문화를 보급하고 재생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해마다 민속놀이(절기행사)로 해맞이 산행(1월1일), 지신밟기(음력 정월 대보름), 단오맞이 대동굿(음력 5월5일)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규모의 강습(강원도 교사 풍물교실, 전문풍물패 전수 등을 통해 국악을 보급, 청소년을 위한 공연 및 강습(청소년 국악 캠프, 초중고교 특활, 청소년을 위한 신나는 국악 여행 전국순회공연, 청소년 국악 어울마당 등)을 하며, 항상 새로운 우리 음악의 창작으로서 정기공연(5회)을 해마다 하고 있으며, 국내외적으로 300여회 풍물공연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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