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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박경소.김책 <산조.문묘제례악>
음반 번호 ADCD-526 , CD 1 매
제작 / 기획사 악당이반/Plankton Music
발매 연도 2018
구 분 준국악반
분 류 창작기타
업데이트 일시 2018-07-28
비 고
* 2018년 11월 12일 미의회도서관 및 인디아나대학 전통음악자료관 기증(배송비 경기소리꾼 최병옥 후원)



 
박경소.김책 <산조.문묘제례악>

1. 산조(김죽파류) 14:35

2. 문묘제례악 7:32

3. 산조(김죽파류) 15:11

4. 문묘제례악 7:57 총 45:17

* 가야금:박경소. 드럼:김책. 녹음: 2018.3.27(1.2트랙) 2018.3.28(3.4트랙) 스튜디오 파주.
 
* 가야금과 드럼이 만났다. 1. 2와 3. 4는 같은 곡이지만, 다른 녹음이다. 해설서는 없고 디지팩으로 간단하게 나왔다.(2018.7.28)

* 관련 동영상 ;

 
* 보도자료에서 :

가야금-재즈드럼의 교차와 접변!
한국의 전통음악과 유교적 유산에 대한 ‘향악적’ 접근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길을 개척해오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와 드러머 김책의 이중주 음반 [산조, 문묘제례악]을 발매하였다. 가야금을 연주하는 박경소는 전통음악의 문법을 바탕으로 즉흥음악, 전자음악, 미니멀음악, 재즈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유년시절 뉴욕에서 드럼을 배웠던 김책은 한국에 돌아와 국악이론과 음악인류학을 수학하며 스스로의 음악적 정체성을 진지하게 탐구해 왔으며, 재즈 드럼의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 연주는 물론 즉흥연주와 아방가르드 재즈씬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박경소와 김책의 음악은 서로 다른 뿌리에서 출발했지만 국악, 즉흥, 아방가르드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 강한 개성과 솔리스트적 성향을 가졌다는 점도 마찬가지이다. 그런 만큼 두 연주자의 만남은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2017년 8월 7일 망원동에 위치한 ‘벨로주’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주한 이후 수림아트홀, 돈화문국악당, 클럽에반스 등에서 비정기적인 연주 활동을 이어나갔다. 2017년 10월에는 박경소의 소속 레이블인 플랑크톤뮤직의 레이블 쇼케이스에서 해외 프로모터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였고, 2018년 1월에는 뉴욕 락우드뮤직홀에서 APAP(전미공연기획자협회) 주관의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2017년 겨울부터 음반 녹음 준비를 시작한 박경소와 김책은 산조부터 스탠다드 재즈까지 그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둘 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독보적인 곡들을 정제했다. 그 결과 최종 녹음 곡으로 ‘산조’와 ‘문묘제례악’ 두 곡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작업에 이들이 대입하는 한 가지 시선에 주목할 만하다. 어느 나라나 지역의 음악인지를 결정 짓는 것은 악기의 종류가 아니라 연주자가 어떤 태도나 주법으로 무엇을 연주하느냐에 기대어 있다는 것이다.

녹음은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악당이반의 ‘스튜디오 파주’에서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첫째 날은 두 연주가가 각각의 음을 섞지 않고 선명하게 녹음할 수 있는 독립된 부스 안에서 연주했고(스튜디오 B), 둘째 날은 음의 울림을 중심으로 한 확장된 홀(스튜디오 A)에서 서로 마주보며 연주했다. 즉흥적 요소가 많은 음악인만큼 같은 곡이지만 녹음 공간에 따라 전혀 다른 연주 결과가 도출되었고, 그 매력과 맥락을 살리기 위해 이번 앨범에 각각의 녹음을 모두 담기로 했다. 녹음 방식도 달랐다. 스튜디오 B에서는 PCM 24bit/96Khz로 녹음했으며, 스튜디오 A에서는 초고음질 녹음방식인 DSD256로 녹음했다. 연주의 차이뿐 아니라 녹음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음악의 다른 질감을 감상하는 것도 본 음반을 즐기는 하나의 요소가 될 것이다.

Artist
박경소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자, 즉흥연주가인 박경소는 전통과 현대를 오가며 경계를 허무는 음악인이다. 2008년 솔로 데뷔 이후 《가장 아름다운 관계》 (The Most Beautiful Connection, 2015)를 포함해 2장의 정규 앨범과 4개의 싱글, EP앨범을 발표하며 가야금의 오랜 역사와 명맥을 현시대에 맞게 이어나가고 있다. 해외무대에서 Jaques Morelenbaum, Benjamim Taubkin, Dafnis Prieto, Andy Sheppard와 같은 세계적 명성의 여러 뮤지션들과 협연하며 커다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김책
드러머 김책은 재즈뮤지션이자 음악교육학자, 한국전통음악연구자, 인류학자로서의 다양한 커리어를 가진 독보적인 음악인이다. 아시아, 아프리아, 유럽, 아메리카 등 다양한 문화권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으며 그 유산들은 김책의 드럼 연주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정재일과 함께 했던 데뷔작 《The Methodologies(2009)》로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음반 상을 수상했고 현재까지 다섯 장의 음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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