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글에서 :
국악의 또 다른 감성을 노래하는 뮤지꼬레는 한국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세련된 소리들과 센스를 찾아 연주하는 그룹이다. 때로는 좀더 진한 색깔의 국악을, 그와는 반대인 미래지향적인 음향을 찾아 나선다.
추계예술대학교 강호중 교수님을 중심으로 피리와 태평소를 연주하는 리더, 나원일과 같은 대학 후배들인 김지민(해금), 유연수(가야금)와 지인들을 통해 만난 대금, 소금주자 이석호와 건반을 연주하는 조정민 이렇게 열정이 대단한 다섯 명이 퓨전 국악 실내악단을 구성하고 있다.
뮤지꼬레의 첫 앨범을 선보임에 있어 한 가지 덧붙이자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중 이미 2∼3곡은 다른 프로젝트에서 초대받아 앨범으로 발표되었고, 이들 멤버들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다. 탄탄한 실력으로 뭉쳐진 신선하고 당찬 실내악단의 면모를 이 앨범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Musicore
Pire & Taepyeongso_나원일 Na wonil
Haegum_김지민 kim jimin
Kayagum_유연수 Yoo yeonsu
Daegum & Sogum_이석호 Lee sukho
Piano_조정민 Jo jeo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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