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에서 :
김보미 한범수류, 지영희류 해금 산조 (1CD)
김보미 <한범수류, 지영희류> 해금 산조 음반 발매
잠비나이의 멤버이자 해금 솔리스트로 전방위적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연주자 김보미의 해금 산조 음반이 발매된다.
경계를 모르는 다양한 연주 활동으로 우리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보미가 전통에 대한 목마름으로 준비한 이번 음반에는 현재 전승되고 있는 해금 산조 중 가장 활발히 연주되는 한범수류와 지영희류 두 유파의 긴산조를 담았다. 다른 산조에 비해 조변화가 적고 남도 계면조의 비중이 높아 가락이 다채롭지는 않으나 묵직하고 안정감을 주는 한범수류와 경제선율의 영향으로 유려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해금의 특징을 잘 드러내는 지영희류 산조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감을 김보미만의 다이나믹한 연주와 섬세한 표현으로 만날 수 있다.
<연주자 소개>
해금 김보미
국립국악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와 예술전문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다. 제3회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고, 제1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는 일반부 금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이수자이며, 2009년부터 밴드 잠비나이에서 해금 연주자로 함께 하고 있다. 매년 30개 이상의 해외 도시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연주하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린바 있다. 제10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크로스오버 음반상,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 특별상, 2016 KBS국악대상 단체상, 2017 국회대상 국악부문, 201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빛낸 25인에 선정되었다
장구 양재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사 및 예술전문사 졸업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학 박사과정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태동연희단 음악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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