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락 공연에 다녀와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동백님의 새타령을 듣는순간 단 한번도 판소리를 듣고 감동을 느낀적인 없는 저에게......강한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마치 자신이 새가된 듯 하여, 혼신을 다해 부르는 판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는가? 하는것을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잔잔하게 이끌어 나가시는 공연이 전혀 지루하지 않고 유익했으며 감동이 오래도록 남아 아직도 미소가 절로 펴져 나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사이트에 들어와 직접 보니 더욱 더 놀랍습니다. 우리 국악의 보존과 발굴을 위해서, 또한 저와같이 이제야 관심을 가지게된 초심자를 위해서,또한 전공자들을 위해서, 너무나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선생님 정말로 관심을 가지고 그날 공연 잘봄 한편 엄청 부러구요 참 한가지 오래만에 글을 보고 쓰고 하니 어렵네요 방명록 글중에 <배종수> 씨 한번 통화하고 싶어서요 시간되시면 전화 한번 주세요 011-9749-8805 저도 님같은 것을 해요 정선생님 죄송해요 다른글을 쓰는것을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연주회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배종수 선생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이 글을 보시고 연락을 해야하는데....
저는 전주세계소리축제 사무국장 박지훈입니다. 우리 국악관련한 이처럼 방대하고 귀한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데 감사드립니다. 소리축제도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우리전통음악과 세계의 민족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하여 관련 단체란에 저희 축제 홈페이지가 링크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올립니다. "http://www.sorifestival.com"
어제 한국문화의 집에서 선생님의 우리 음반과 관련한좋은 말씀 듣고 큰 감동 받았습니다.더불어 많은 정보도 얻었습니다.저도 선생님처럼 클래식음악을 듣다 최근 우리 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클래식 음악 들으며 눈물을 흘려본적은 없지만 춘향가나 심청가 들으며 많이 울었답니다. 종종 이곳에 와서 우리 음반에 관한 많은 도움 받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어제 귀한 시간 내시시어 공연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그동안 우리음반 수집등을 위해 애써주신 노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밤에만 일을 하는 관계로 인하여 27일 음악회에 참석치 못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보내주신 예매권은 가능하시면 다른 분께 드리거나 아니면 취소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매번 신경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반락" 성황리에 치루어지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주야간 기온차가 심한데 무탈하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적벽가 (유개동)음반을 국악원 자료판매실에서 구입하였으며 옛명인 박춘재의 잡가cd도 얻을 수있어 무척 기뻤읍니다 우리소리보존을 위해 열심이신 분들의 노고 덕분입니다 저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제음반<마음을 치료하는 한국의 음반> 소개를 친절히 해주시고 국악방송에도 소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족하나마 우리음악이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를 더 많이 고민하고 연구하겠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
존경하는 정선생님! 소중한 자료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글 가운데 심청가를 듣고 눈물이 났다고 하셨는데 저도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우리 음악이 깊은 감동을 주는 것을 누가 부인하겠습니까? 정열적인 선생님의 활동도 그저 찬탄스러울 뿐입니다. 혹시 보내주셔도 되는 자료가 있다면 또 보내주십시오. 깊이 아끼고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창관 선생님, 저는 고등학교 국어교사입니다. 우연히 선생님께서 한국 최초의 음원을 복원하여 복각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꼭 그 음반(CD)을 구해서 듣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교육자료로도 활용하고자 하오니 보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전남 광양시 광영동 광영고등학교 길석규>가 저의 주소입니다. 초면에 실례를 무릅쓰고 감히 청하오며 선생님의 건강과 정열적 활동이 계속되기를 축원하옵니다.
) 님이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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