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노래하다 ‘십년지기’는, 아직도 ‘젊은 소리꾼’이란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는 소리꾼 김용우가 데뷔10주년을 맞아 발매하는 베스트앨범 <십년지기>의 수록곡을 위주로 꾸며지는 무대입니다. 그간 5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싱글앨범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소리꾼 김용우의 지난 10년 음악활동을 총망라하는 무대인만큼 그가 걸어온 음악인생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도 계속될 그의 소릿길의 향후 방향도 살짝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평소 그의 소리를 사랑하던 팬들에게는 그의 음악과 함께 보낸 10년이라는 세월을 되새겨볼 수 있는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혹 그를 처음 접하는 관객일지라도 ‘소리꾼 김용우’를 한 번에 읽어내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바로 이번 공연이 아닐까 합니다. 아카펠라그룹 더 솔리스트, 풍물굿패 몰개 외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등 풍성한 들을꺼리와 함께 2006년 6월 3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를 찾아갑니다.
눈부신 해의 주변에는 칠흑 같은 어둠이 존재한다. 수도권 주변부에 있는 경기도도 항상 밝은 해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더 이상 해를 더 밝게 하기 위한 어둠이 아닌 경기도 자체로의 빛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경기도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찾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평촌 신도시 以前의 깊은 역사를 기억해내고 나아가 음악과 더불어 역사를 느끼고 추억함으로써 지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이끌어 내고자 기획하였다. 기존의 곡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함께 경기국악실내악단 특유의 섬세함으로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국악실내악단은 국악을 전공한 인재들이 깊은 음악을 연구하고자 의욕과 젊음을 바탕으로 2003년 4월11일 창단되었다. 20여명의 단원들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한 그야말로 젊은 국악인들이다. 하지만 10년 이상의 연주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기도 하다. 전주대사습 장원, 동아콩쿠르 일반부 금상, 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등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검증 받았으며 일본 후쿠오카 초청연주, 미국서부 순회연주, 러시아 시베리아 순회연주 등 해외공연과 다수의 국내공연 및 개인 독주회를 통한 넓은 연주 역량을 뽐내고 있다. 현재 단원들은 국악계의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실내악단에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평생음악, 생활음악, 협동음악” 실천을 목표로 전통음악의 멋과 현대음악의 실용성이 공존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끝없는 집념을 가지고 도전할 것이다.
*곡목: 평촌의 역사를 다시금 생각하는 축제를 여는 의미의 <축연무>를 시작으로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민족문화를 형성해가는 민요 <몽금포 타령>으로 분위기를 몰아간다. 그리고 평촌의 옛이름 ‘벌말’을 떠올리며 해질 무렵 들녘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들춤>과 옛 것과 새 것의 만남으로 더욱 빛나는 판소리와 악기가 함께하는 창과 관현악도 하나의 볼거리라 하겠다. 그 밖에도 해금과 서양악기 바순의 조화 그리고 거문고 앙상블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일시: 2006년 6월2일(금) 7시 30분-공연시간(90분) /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합니다.
*장소:안양 평촌아트홀=>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어우러진 환경친화적 문화공간으로 총638석의 고품격 공연시설과 양질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전문 연주자들 위한 미래지향적인 종합적 예술공간
인터넷 국악박물관, 무용박물관이 개설되었네요. 개인이 하는 싸이트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스케일이 크군요. 더군다나 자료도 엄청 많은가 봅니다. 한번쯤 들어가 보세요. 사이트 주소가 특별납니다. 한글 http://국악박물관.com http://무용박물관.com http://예술박물관.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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