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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국악포럼은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
젊은 & 어른신 국악인의 연주회를 후원하기
위하여 2003년에 결성한 단체입니다. 단체
이름의 '서초'라는 말는 현재 서초동에 위치한
국립국악원에서 처음 만나, '서초포럼'으로
출발하였으나, '서초포럼'이라는 정치단체가
있어, 후에 '서초국악포럼'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줄곧 죄장을 맡아
왔습니다.
회원들은
분기에 100,000원을 각출하여, 1분기에 한단체씩,
500,000원 내지 1,000,000원을 축하화환과
함께 후원합니다.(조건: 팜플렛에 후원단체로
서초국악포럼 명기 / 초대권 몇 장) 회비는
전액 후원금으로 사용하며 운영비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모든 경비집행 내역과 후원은 서초국악포럼
클럽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29 단체 20,900,000원을 후원하였습니다.
후원하기
위한 국악인 연주회(개인 또는 단체)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젊은 연주자, 어른신 연주자를 후원합니다.
-
연주 프로그램은 가급적 전통음악이어야 합니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의회의 지원을
받는 연주회는 제외합니다.
- 본포럼이
한번 후원한 개인&단체도 제외합니다.
- 본포럼 회원 및 가족이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주회도 제외합니다.
- 모든 후원은 회원들의
동의 하에 결정합니다.
이상과
같은 조건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상기
조건에 해당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ckjungck@hanafos.com(좌장
정창관 이메일 주소)로 연주회 내용을 보내주시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후원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분기(3개월)에 한단체를 후원할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본포럼의
취지를 공감하시어, 회원으로 가입하시고저
하는 분은 간단한 자기 소개를 ckjungck@hanafos.com(좌장
정창관 이메일 주소)로 보내주시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3월
서초국악포럼
좌장 정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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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국악포럼의 또 다른 사업 : 국악CD음반 재출반사업 - 서초국악포럼시리즈
- 출반입니다. 현재 2집까지 출반하였습니다.
회원들의
별도 자금으로 운영되며,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절판된 음반 등을 출반합니다.
모든
이익금은 다음 시리즈를 위해 투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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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예술기획탑(www.gugakcd.com
/
011-758-5845)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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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운영자는 서초국악포럼 같은 개인들의 후원사업들이
이 땅의 문화예술 발전에 큰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들끼리 젊은&어른신 음악인을
도우고,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들끼리
젊은&어른신 미술인을 도우는 후원사업이
활성화되면 참 좋겠습니다. 이들을 엮어 매개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이러한 사업에 촉매역할을
하실 분이 있으면 도울 용의가 있습니다. 단
조직을 만들어 운영할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회원들이 내는 후원금은
전액 예술인을 돕는 데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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