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이 참석하는 상기대회가 건국60년 기념으로 10월 30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됩니다.
국악을 알리는 알리는 좋은 일이라 생각하여 국악음반 세트를 제작하여 기증하는 사업을 하였습니다.
음반을 기증받고, 예쁜 상자를 만들어 11종(14매)을 넣어 50세트를 기증하였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기증해주신, 국립국악원, 국악방송, 로엔엔터테인먼트, 숙명가야금연주단, 예술기획탑, C&L Music(서울대 이지영 교수)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자에는 한국고음반연구회 이름으로 인쇄하였습니다.
그리고, 세트를 만드는데, 인력으로(노가다 해주신) 도와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일은, 이렇게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세미나, 포럼, 대회에 국악음반을 기증하는 것이 굉장한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국악과 직접 관련있는 공무원, 국악인 등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 국악음반세트 사진과 지도자들로부터 받은 싸인 복사본을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으로부터 한장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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