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슬기둥 단원 강호중 추계예술학교 교수의 음반에 대하여
강호중교수가 사가반 음반을 출반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어제 학교를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내용은 음반제작사를 통해서 출반한 것이 아니고 일본에 연주가 있어 갔을 때, 지금까지 본인이 부른 곡들을 기존에 출반된 음반에서 발췌하여 컴퓨터로 CD복사하여 소량(100매)을 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독집음반을 출반할 계획은 있으나, 언제쯤이 될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한 장 얻어 왔습니다. 운영자도 "정창관국악녹음집"을 답례로 전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강호중> 음반의 앞 뒤표지입니다.
해설서는 없군요. 정식 음반제작사를 통하여 제작하지 않은 음반은 현재 운영자의 음반목록에 올리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01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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